파이어를 잡고나서 집에와서
한번 자세히 들여다봣어요
근데 얘가 맹한눈으로 자기를 왜 잡았냐는 듯이
따지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너를 잡은 이유를
알려주겠노라 기싸움을 했지요.
그래서 저도 눈 안깜빡이고 파이어도 응시하길
15분째 파이어가 불을 붐어내는 바람에
제가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눈을 감아버렸습니다. 역시 괜히 전설이 아니더군요....
이 파이어는 풀강때려야겠습니다.
맹한 눈빛속에 강인함이 보여요
저와 남은 여생을 든든히 지켜줄거라 믿습니다.
방금 이상한 캔디 100개을 그에게 전부 바쳤습니다.
풀강 씨피 얼마 나오더감유?